태그 | 톡하고
  • 북마크
톡하고

& > 검찰 구형량보다 6개월 높여…공범은 징역 3년 6개월 선고

전체 1 건 - 1 페이지
회원사진 mokpung 2022-03-03

3번째 마약 범죄 에이미 징역 3년 선고…법원 "죄질 불량"

마약류 투약으로 강제 추방됐다가 국내에 입국한 뒤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댄 방송인 에이미(본명 이윤지·40)가 검찰 구형량보다 무거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.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(신교식 부장판사)는 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에게 이같이 선고했다.마약 투약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공범 오모(37)씨에게는 징역 3년 6개월을 내렸다.재판부는 두 사람에게 실형과 함께4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.에이미는 지난해 4월 말부터 8월 말까지 6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

56